향이 끝내주게 좋더라구요.

섬유탈취제 자주 사용해봤던지라 향이 뭐 얼마나 다르겠어? 싶었는데
어후…향이 끝내주게 좋더라구요.
뿌린 뒤 머리가 아프거나 코가 찡한 제품도 있던데 그렇고 그런 향이 아닌
고급지면서 뿌리는 순간 기분전환이 확 되어 바로 옆에 두고 자주 뿌리게 되더라구요.
아로마테라피 효과까지 누려볼 수 있다고 하여 덥썩 사용하게 되었는데
뿌리는 순간 꽤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

ID : dac****님

라벤더 오일의 잔향이 깔끔하게 남는 느낌이 참 좋았어요.

한번 뿌려도 향이 꽤 진하게 퍼지는 에센셜오일이라 어느공간이든 산뜻하게 해주더라구요.
가끔 머리아프고 짜증이 날 때 공기중에 한번씩 뿌려주니 기분도 좋아지고 차분해진달까..?ㅎㅎ
작은 용량은 가방에 가지고 다니며 기분좋아지고 싶을 때 사용중
잠들기전, 일어나서 제 침대 이불과 베개에 뿌려 잘 때도 기분 좋은 라벤더향이 나도록 뿌려주고 있구요
강아지들 배편판이 있어 항상 냄새가 좋지못한 거실에도 수시로 뿌려주며 공기도 깨끗하게 바꿔주고 있답니다.

ID : mss*****님

 자연성분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향이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하고 고급스럽게 느껴진다.

 향이 좋아도 너무 진하면 두통을 동반하는데 테라 베르가못향은 강하지 않아서 괜찮은듯하다.
요리 후 환기를 시켜도 냄새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데 뿌려주면 공기정화가 된다.
자몽은 마치 자몽을 먹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, 나른한 오후의 눈꺼풀을 활짝 올려줄 톡톡 터지는 상큼!

ID : lov*****님